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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며 소소하게 취미생활 hy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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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너무 좋고 꽃도 많이 펴서
아기랑 매일 산책 동네 꽃구경 다니기 바쁜 요즘
예전에 비누방울 구경 시켜 주겠다고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비누방울을 사서
비누방울 놀이를 해줬었는데


비누방울 흔들고 사진 찍고 혼자선 힘들다.
돈을 조금 더 써서 편하게 비누방울 놀이를 해보자 다이소로 출동!


물고기 모양, 고양이 모양, 도넛모양
여러가지가 있네
이쁘긴 도넛모양이 이쁜데
카메라 모양은 목에 걸수 있는 스트랩도 있고
찰칵 소리도 난단다.
카메라 모양으로 결정!


건전지는 별도 구매라 건전지도 사고
건전지 넣는부분엔 나사로 잠겨 있어서
집에 작은 드라이버도 안보이고 해서
작은 드라이버도 구입.




놀이터에 도착해서 개봉
구성품은
비누방울장난감, 비누방울 액체150ML, 스트랩




왼쪽은 비누방울액체를 넣는곳




통을 꺼내서 두껑을 열고



액체를 채워줌



오른쪽은 나사로 잠겨있음

열어서 AA건전지 3개를 넣어줌.




버튼같이 생긴게 윗부분 가운데 3개가 있고 오른쪽에 하나가 있는데 오른쪽에 큰 하트모양이 온오프 버튼





최초 사용시에는 좀 기다려야 버블이 나옴.


요 스핀홀이 돌아가며 버블을 뿜어냄



스트랩도 장착




그럼 한번 켜볼까?

생각보다 소리가 넘 요란함.

깔깔깔 웃는소리와 카메라 셔터음이 나고 음악이 흘러나옴.


음악소리에 아기가 깜짝 놀라고

많은 비누방울이 우루루루 나오니 대성통곡




처음엔 소리가 넘 요란해서

이거 뭐야 했는데

나도 적응 아기도 적응

비누방울 쫓아다니며 점점 친해지는중.



일일이 흔들필요도 버튼을 계속 누를 필요도 없고

목에 걸고 켜기만 하면

비누방울이 와르르르 나와서 너무 좋다.

갬성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을듯.

소리도 듣다보니 적응됨.

아기보다 엄마가 더 신나하고 좋아하는건 비밀!











Posted by hy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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