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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3일전
아가에게 떠주고 싶었던
빨간 니트 바라클라바
언니가 먼저 조카에게 떠주고
쉽게 뜨는 방법을 공유해줘서
쉬운 방법으로 시도!
2일만에 바라클라바 완성하기



준비물

털실, 대바늘, 돗바늘



시간이 빠듯해서
굵은 털실로 준비
바늘은 권장 사이즈 보다 조금 더 굵은 바늘로



아기가 자는동안 뜨개질을 해야하다보니
일단은 넉넉한 사이즈로 만들기



54코 잡고 시작하기
한단에 겉뜨기, 안뜨기 교대로 뜨는
고무뜨기로 8단뜨기
목부분이 될 부분


두코는 막고
한단은 겉뜨기
다음단은 안뜨기를 하는
메리야스 뜨기


아기 낮잠 자는동안
호다다닥 반정도 떴다.



아기가 깨서
일단 중지. ​


아기 밤잠 재우고
다시 뜨개질 시작
아래 목부분을 빼고
한뼘정도는 떠야 함.




조금만 더 뜨면 되겠다.



새벽 2시 드디어 다떴다.
코막기 하고
이제 마무리 바느질 하기.



뒤집어서 바느질 하기



바느질 끝!



완성!



빨아서 널어놓고
마르면 폼폼 두개를 붙일 예정.

​​

다음날 아침
모자에 흰폼폼도 달아서
귀여움 추가요~




씌워보니 조금 크긴 하지만
너무 귀엽다.
다른 색으로 하나 더 떠줘야겠다.

​​

하나 더 뜰때는
목부분을 조금 더 길게 떠야 할듯.

​​

더 어려운 방법을 연구해서
조금더 이쁜 모양으로 떠볼까 생각중.
이지만 잘될지 모르겠네.



전에 뜨던 회색 모자는
완성도 못함.
뭔가 하고 싶은것도
해야할것도 많은데
시간이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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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y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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