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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완성 후 저고리 만들기

저고리도 재단부터 시작

 

겉감은 체크 원단

 

 

안감은 흰색 원단으로

몸판에만 솜도 덧대기

 

 

접착 솜을 구입해서

안감 원단에 다리미로 다려서 부착

 

재단 거의 다 했는데

아기가 깨버렸다.

나머지는 다음날 다시 작업 시작.

 

 

재단한 원단을 대충 조립해보기

 

 

겉감 뒤판부터 시작

 

 

뒤판 재봉후 앞판 뒷판 어깨 부분과 연결

 

 

 

 

양쪽 소매 달기

 

 

소매를 달면 요런 모습

 

 

안감도 겉감과 같은 방법으로

뒤판부터 재봉

 

 

뒤판과 앞판 어깨 재봉

 

 

소매까지 달기 완성

겉감과 안감


 

겉감과 안감 소매 끝부터 연결

 

겉감과 안감의 앞판 아래와 뒤판 아래 재봉

 

 

소매 아래와 옆구리 재봉하기

이 부분 할 때 안감 겉감 겨드랑이를 잘 맞춰야 함.

 

 

그래도 세 번째 만들어 본다고

전에보단 좀 낫다.

 

이제 목부분만 하면 되는구나

시간이 늦어서 일단 작업은 요기까지

맥주 한잔 하고 잠들기

 

 

목에 깃 달기

깃 겉감 안감 먼저 재봉

 

 

이제 몸통에 깃 연결하기

이 작업도 끝과 끝을 잘 맞춰야 하고

어깨 부분을 잘 맞춰야 함.

 

 

 

이제 나머지 손바느질

 

일단 완성!

고름을 달지

단추를 달지 고민 중

깃 부분에도 흰 줄 한 줄을 넣을까 말까 고민 중

넣으면 더 이쁠 것 같긴 한데

깃을 달기 전에 흰 천을 덧대고 달았어야 했는데

순서가 바뀌어버려서 뜯기는 싫고

어떻게 달지 고민 중...

 

어쨌든 저고리도 만들었다.

3일 만에 완성!

 

Posted by hy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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